5기 고은솔 추천사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만날 거예요”

인터뷰어 : 코치/꼬부기

인터뷰이 : 5기 졸업생/고은솔

은솔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같은 사무실에서 매일 얼굴을 보지만, 서로 바빠서 길게 이야기를 나진 못했네요. 오늘 인터뷰에선 왜 창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셨는지부터 여쭈어볼게요!

 네 우용님, 오랜만에 이야기 나누네요 ^^ 창업은, 남들의 시선과 평가를 떠나 내가 정말 하고 싶고 가치 있게 여기는 일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쳇바퀴 도는 것처럼 주말과 휴가만 기다리며 일하는 직장생활이 아니라 매일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내 일’을 찾고 싶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관학교에 입학하기 전엔 보험회사에서 계리사로 근무했었어요. 취업도 잘 되고 급여도 좋은 직업이지만, 일하면서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죠. 만 2년을 채우고 퇴사한 뒤 패스트캠퍼스에서 두 달 동안 안드로이드 앱개발 수업을 들었고, 벤처스퀘어의 Step Up 창업교육을 들으며 나름대로 준비를 계속했어요. 그러다 2016년 9월, 언더독스 사관학교에 5기로 들어오면서 정말 본격적인 창업의 길에 뛰어들었네요.

 

쳇바퀴 도는 것처럼 살며 주말과 휴가만 기다리는 직장생활 대신,

매일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내 일’을 찾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개발 공부도 하시고 창업 교육도 이수하셨는데, 언더독스 사관학교에서 특별히 새롭게 배우신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그림과 이상을 가지고 있었죠. 사관학교에 와서 실제 창업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보면서 제게 뿌옇게만 보였던 창업의 모습이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때도 있으셨겠죠?

창업 과정 중에 쉬운 일은 정말 하나도 없었지만ㅎㅎ 가장 힘들었던 과정은 팀원들과 아이템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4명의 팀원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하나의 아이템을 찾는데 많은 시간과 대화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그러면서 팀으로 일하는 법을 몸으로 배웠던 것 같아요.

졸업 후, 요즘은 어떠세요?

사관학교에서의 창업이 가이드와 함께하는 정글투어였다면, 졸업 후는 서바이벌 ‘정글에서 홀로 살아남기’ 같습니다. 요즘 신사업 개발하느라 정말 바쁘고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또 들려드릴게요 ㅎㅎ

마지막으로, 앞으로 언더독스 사관학교에 입학할 예비 창업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시작하기 전부터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고민하느라 머뭇거리기보다는, 일단은 작게나마 한 발 내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을 정하고 한 발 내디뎠을 때 생각하지도 못했던 많은 일들이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질 겁니다.

 



언더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