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리
2021-03-31
|By 언더독스 관리자
공대를 다니던 어느 날, 새삼스럽게 소름이 끼쳤습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일을 65살까지 한다고?” 고민 끝에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잘할 수 있는 일, 가슴 뛰는 일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교육 예비사회적기업에서 교육 기획 및 강의 진행을 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체인지메이커 수업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견한 학교 안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고자 창업에 도전했고,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단에 선발되었습니다.
“청소년 창업가”가 늘어날 수 있도록 청소년 창업교육을 기획, 개발하고 있습니다. 언더독스에서 만나는 다양한 창업가들의 안정적 진입,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경험과 감수성을 지닌 코치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