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한 언더독스,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인코딩랩스와 업무 협약
블록체인과 초기 웹 3.0 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창업가를 위한 생태계 조성
언더독스와 인코딩랩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 또는 초기 웹 3.0 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창업가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언더독스는 2015년 창립 이래 2022년 현재까지 전국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해온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창업교육 시장에 실전형 코칭 교육을 도입하고, 창업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지스자산운용과 공간 분야 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이지스 임팩트 스테이지’ 및 하나금융그룹과 전국 10개 대학을 거점으로 각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등을 진행 중이다.
인코딩랩스는 초기 웹 3.0 서비스의 인큐베이터로, 블록체인 분야 내 초기 서비스 빌더와 개발자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팀빌딩 및 비즈니스 모델 리뷰, 토큰 이코노미 설계부터 기술개발과 투자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지원 등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한국 최초의 인큐베이션 파트너로 클레이튼 메인넷 산하에 합류한 바 있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언더독스는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혁신은 결국 창업가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항상 창업교육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던 업계 리더로서, 블록체인 분야에 기반한 창업가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코딩랩스 변경록 대표는 “인코딩랩스는 블록체인 글로벌 메인넷들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확대해 주요 메인넷들에게 한국시장의 엑세스 포인트를 제공함은 물론 언더독스와 함께 발굴한 우수한 한국의 창업자들과 함께 양질의 dapp 서비스를 육성해 이와 함께 동반 성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28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