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교육과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운영 공유 오피스로 예비·초기 창업팀의 사업 발전 지원

 

조인정읍 공유 오피스 전경. 조인정읍 공유 오피스는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무료 와이파이, 공용 사무기기, 개인 사물함, 개인 지정석, 미팅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 언더독스)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가 5월 2일 SK넥실리스 및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하는 ‘조인정읍’ 사업의 하나로 공유 오피스를 열고 이를 위해 입주사를 모집한다.

‘조인정읍’은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전담하는 언더독스와 전라북도 정읍을 기반으로 한 기업 SK넥실리스가 정읍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ESG 시대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지난해 정읍 인근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도시 내 로컬 콘텐츠를 창업을 통해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정읍시에 뿌리를 내린 20개 창업팀을 유치하고 정착까지 이어지는 커뮤니티와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언더독스는 ‘조인정읍 공유 오피스’를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비·초기 창업팀의 사업 발전을 직접 돕는다. 또한 공유 오피스를 기반으로 언더독스가 직접 제공하는 10주간의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특강 등 월 1회 이상의 창업 교육 연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인정읍 공유 오피스는 △무료 와이파이 △공용 사무기기 △개인 사물함 △개인 지정석 △미팅룸 △조인정읍 공유가게 할인 멤버십 △보안시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빈도에 따라, 1달 24시간 무제한 이용권과 필요한 날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1일 이용권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이번 오픈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1달 이용권을 9만9000원의 혜택가로 제공한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언더독스는 창업 교육을 통해 육성된 창업가들이 전국의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특히 지역정착형 창업가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것 자체가 ESG 시대에 적합한 소셜인프라라는 철학으로 사업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창업 교육과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국에 걸쳐 다양한 창업가 발굴과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정읍 공유 오피스의 자세한 정보와 입주 신청은 조인정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v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