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를 지탱하는 중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국 지역 상권의 활성화 전략 공유
기업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브랜드 역량 강화 교육은 ESG 가치 실현의 한 방법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2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다양한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언더독스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는 2회 차로 ‘기업가형 중소상공인 육성과 ESG’라는 주제를 다뤘다.페이스메이커는 본래 마라톤 등 스포츠 분야에서 실제 경기에 임하는 선수가 더 나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뜻하는 말이다. ESG 경영 실천의 과정이 마치 긴 마라톤과 같은 여정임에 착안, 다양한 기업과 언더독스가 서로 독려해 건강한 완주를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ESG 활동이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와 다양한 영향을 이해하고, 기업별 전략적인 실행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벤처부 이청수 사무관의 ‘기업형 소상공인 지원정책’ △네이버 신지만 리더의 소상공인과 창작자 성장을 돕는 ‘네이버 꽃 프로젝트’ △ 언더독스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이 점점 중요해지는 가운데 언더독스가 마련한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를 통해 중소상공인과의 경쟁력 강화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방법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더독스는 중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방 소멸 대응을 목표로 △중소상공인 역량 강화 △기업가형 중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명소 조성 △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전국 단위 창업교육 등 주제별 실제 진행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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