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지원사업 넥스트로컬 1기 >는 지역 자원을 연계 및 활용하거나 지역 내 문제를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새로운 창업모델을 발굴하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강원 영월·춘천, 전북 군산·완주, 충남 금산·논산, 경북 상주·의성 등 8개 지역이 서울시와 협력하여 협력하여 지역자원조사, 창업교육, 성과공유회를 거쳐 전문가 컨설팅 연계, 지역 네트워킹 지원 등 후속관리를 통해 서울 청년창업가가 지역에서 사업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총 208팀이 모집 신청에 지원했고, 그중 81팀이 지역자원조사에 참여했으며, 42팀이 창업교육에 참여한 후 최종 26팀이 선발되었습니다. 지역 방문 횟수는 633회, 지역 네트워킹 횟수는 433회, 지역 이주는 7개 팀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창업분야는 식품, 상품, 콘텐츠, 서비스, 공간, 플랫폼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상품 개발 및 실행 횟수는 제품 123개, 서비스 180회를 기록했으며, 5개 팀이 특허 및 인증을 받았고, 46명이 신규 고용되었으며, 그중 지역 내 고용은 7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