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소셜미디어 임팩트 프로젝트 >는 미디어에 특화된 지속가능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공익성을 지닌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회적 임팩트를 창촐하고자 했습니다. 영상 전문가 특강 및 팀별 네트워킹, 팀별 전문 코칭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한 팀별 성과물을 공유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 과정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5개 팀이 참여해 5개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1,924회의 영상 투표 참여와 7,000회의 영상 누적 조회를 통해 최종 3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각 팀이 제작한 영상 속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단체에 총 6,000만 원 상당의 사회적 나눔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최종 성과공유회에서는 아파트 입주민과 경비원 간의 갈등을 인사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을 그린 ‘다른 곳으로부터 안녕’이 1등, 여성 라이더들이 직업적으로 겪는 특수한 문제들을 수면 위로 올린 ‘영상농장’이 2등, 사라져가는 출항 해녀와 육지 해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심해이음’이 3등을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