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스타트업레시피] 영덕, 소멸의 위기에서 기회를 찾다
앞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소도시가 많고, ‘로컬’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지역 자원을 외부인의 남다른 시선으로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져 노력하는 것. 지역민이 외지에서 온 청년들을 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지역 소멸을 위해 창업가가 할 수 있는 노력이라는 생각으로…
2022-12-09
[Let’s 스타트업] 언더독스 “청년창업가 육성으로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건 혁신이고 그 혁신은 창업가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변화를 만드는 창업가들을 가장 잘 육성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언더독스는 2015년 설립된 창업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다. 창립 이래 회사의 창업 교육을 거친 수료생은 1만명을 웃돈다. 조 대표는 물 절약 솔루션을…
2022-12-07
[스타트업레시피] 로컬 창업 8년의 가르침
그렇게 영세함을 헤쳐 나가기 위해 매달 하나씩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10개월째다. 꽤 많은 실패 속에서 지금까지 잘 버텨주고 있는 사업체는, 고개서동과 부산코딩스쿨을 들 수 있다. 고개서동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서동’ 이라는 동네의 버려진 빈 공간을 활용한 공간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이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서동부엌, 서동영화, 서동여관 등 다양한 공간을…
2022-11-25
[아트뉴스] 예술경영지원센터, 언더독스와 함께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시작 지원사업 IR데모데이’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주최, 주관하고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운영하는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시작 지원사업’의 ‘IR데모데이’가 2022년 11월 10일(목)에 더북컴퍼니에서 진행됐다.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시작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의 아이디어를…
2022-11-25
[스타트업레시피] 로컬 어르신 경험자산을 창업으로…
로컬은 고령화가 빠르지만 인프라는 부족하다. 그래서 더더욱 경험자산은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낳고 새로운 가능성을 낳는다. 여행, 먹거리, 생활용품, 귀농귀촌 등… 로컬에는 오십플러스 세대가 빛날 수 있는 수많은 순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 세컨드투모로우의 도전이 창업 환경에서 새로운 시도가 되길……
2022-11-14
[이투데이] CEO 칼럼 – 가장 가까운 창업가, 우리동네 골목 사장님
언더독스를 통해 성장한 창업가들도 골목을 넘어 지역의 활기를 되찾는 데 기여한다. 우리나라 곳곳의 골목을 지키는 다양한 중소 상공인들의 성장은 단순히 한 업체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교육과 성장의 기회는 많아져야 한다. 상점 하나가 많은 방문객을 이끌기 시작하기만 해도 그 골목은 활기를 띠게 되고, 어느새 활발한 교류의 장이자…
2022-11-10
[라이프인] 로컬 중소상공인 기업화로 지역소멸 위기 해소할 수 있다?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가 브랜딩 교육과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한 로컬 중소상공인의 기업화로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책 면에서 소상공인정책자금 등 단발성 금전 지원과 더불어 창업교육 등 유입 인구를 위한 교육 지원의 균형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방 도시로 유입된 인구가 장기적으로 경제활동 인구로 정착할 수…
2022-11-10
[스타트업레시피] 함께 먹고 사는 경험을 만드는 ‘동네운영사’
다양하고 단단한 커뮤니티가 있는 지역은 결국 외지인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지역의 커뮤니티와 분위기, 매력에 반한 분들이 다시 군산을 찾게 되고, 계속 군산을 찾을 수 있는 ‘관계인구’를 만들어간다. 로컬 프렌들리라는 사업을 하며 우리만 반짝 잘되는 사업이 아닌, 관계성 속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을, 즉…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