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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위한 스타트업 협업체 결성

4개 로컬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뭉쳤다. 언더독스(대표 김정헌)는 자사를 포함한 4개 로컬 스타트업 간 ‘로컬어셈블(Local Assemble)’ 협업체을 구성하고 로컬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로컬어셈블’은 언더독스(서울∙군산), 더웨이브컴퍼니(강릉), 공장공장(목포), 빌드(시흥) 등 각…

[벤처스퀘어] 언더독스, 사회혁신 비즈캠프 참여 중·고생 모집

실전창업교육 기관 언더독스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회적기업가가 당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프로젝트인 ‘글로벌 사회혁신 비즈니스 캠프(Global Social Innovation Business Camp, 이하 GSIBC)’에 참가할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2020년 1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2019년 재학 기준으로 중학교…

[뉴시스] 전북창조혁신센터, 소셜벤처 임팩트 데모데이 개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3일 군산에서 전북지역 소셜벤처의 임팩트 투자유치를 위한 ‘전북 임팩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지역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센터와 지역 소셜벤처 육성협약을 체결한 군산시 청년뜰 및 (주)언더독스와 협업으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는 언더독스 이슬기 매니저의 ‘로컬라이징 군산 사례’, 군산시…

[플래텀] 도시재생 창업을 시니어 관점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

신중년 도시재생 창업지원 프로젝트 ‘Jump- Up 5060’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창업을 준비하는 신중년(만 50~64세)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도시재생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실전창업교육 전문기관 언더독스가 창업교육과 코칭 등을 담당하는 파트너로 협력하고……

[뉴시스] 전북창조센터-언더독스(주)-군산시 청년뜰, 창업지원 업무협약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15일 군산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군산시 청년뜰에서 언더독스 주식회사, 군산시 청년센터·창업센터와 함께 지역의 소셜벤처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소셜벤처 기업 발굴·육성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창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내용을 담고……

[벤처스퀘어] 지금 군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군산은 1899년 개항 이후 항구도시로 번영을 누렸다. 일제강점기 당시엔 무역과 군사 전략의 요충지로 새로운 사람을 불러들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조선소와 제조 공장이 자리를 잡으면서 공업 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북적이던 도시도 주력 산업 침체와 공장 폐쇄로 활력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 공장이 가동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벤처스퀘어] “혁신은 예술을 토대로 한다”

“차세대 사회혁신을 미리 보려면 지금의 예술 무대를 보라”홍사웅 예술경영지원센터 본부장이 아트위드 임팩트 투자유치대회 시작을 알렸다. 16일 성수동 우란문화재단에서 열린 임팩트 투자유치 대회는 12주간 이어진 문화 예술 분야 문제 해결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대회에 참가한 12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언더독스가 진행한…

[문화일보] 소셜벤처로 도시재생 ‘물꼬’… 침체 빠진 군산에 ‘숨’ 불어넣다

전북 군산시 구도심(舊都心) 영화동은 이채로운 공간이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건물이 한데 어우러져 있을 뿐 아니라, 과거 군산이 공업 도시로 얼마나 활기찬 곳이었는지 엿볼 수 있다. 지금도 영화동 주변에는 녹슬고 오래된 간판이 달린 노래방과 술집이 즐비하다. 이곳의 한 주민은 “군산에 조선소와 자동차 공장이 있던 몇 년 전만 해도 구도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