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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로컬라이즈 군산] ①“뉴트로 감성 가득, 짬뽕 아니어도 방문할 이유 충분해요”

전라북도 서쪽에 위치한 군산에는 유독 중국집과 빵집이 많다. 군산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TV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가게들에 방문했다가 초원사진관, 군산세관, 철길마을, 선유도 등 유명 관광지 몇 군데를 들르고 일정을 끝낸다. 전주나 광주 등 주변의 큰 지역에 갈 때 잠깐 들리는 ‘경유지’ 역할은 해도 ‘목적지’가 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런데 얼마…

[플래텀] 언더독스가 하는 3040 여성 대상 창업교육 프로그램 ‘언더우먼 3기’ 모집

언더우먼’은 창업을 위한 실질적 과정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언더독스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의 팀빌딩 솔루션 지원, 전.현직 창업가로 구성된 코치진의 교육 진행 및 1:1 코칭 제공, 24시간 개방된 서울혁신파크 내 코워킹 공간 제공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과정을 마친 후에는 언더독스의 창업교육…

[이투데이] KB국민은행, 사회혁신 스타트업 육성 위한 지원 나서

KB국민은행은 3일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부금 전달과 임직원의 재능기부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가 양성 전문 기관인 언더독스가 교육을 주관하고 국내 최초 사회적 금융 민간 재단인 한국사회투자와 협력해 진행된다. 사회적 기업이란 자선의 사회성과 기업의 영리성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더나은미래] 마을의 가려운 곳 긁어줘야, 지역이 살아남는다

최근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동시에 사업 종료 이후를 걱정하는 활동가와 주민이 늘고 있다.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는 3~4년 내에 지역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지역 활동가들은 "정부가 영원히 보조금을 지급할 수도 없고, 또 그걸 바라지도 않는다"면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벤처스퀘어] 사회혁신 컴퍼니 빌더 언더독스, 지주회사 ‘뉴블랙’ 설립

언더독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사회문제를 영리적으로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청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왔다. 뉴블랙은 언더독스 창업 초기 계획한 사회혁신 컴퍼니 빌더로의 정체성을 구체화하고자 설립됐다. 창업교육과 스타트업 지원 회사를 분리해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임팩트 스타트업이 지주사 형태로 구성되는 건…

[약업신문] 툴젠,기능 위주 조직서 ‘치료제사업’ 중심 조직개편

한편 툴젠은 이번 조직개편이 조직 내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사회혁신 컴퍼니빌더 '언더독스'와 'Innovate Genome, Create Value' 를 주제로 ‘팀빌딩 조직문화 워크숍’을 15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이로운넷] 창업 기초 체력은 우리가~! 사회적기업 ‘언더독스’

언더독스란 이름은 ‘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에서 유래한다. 언더독 효과란 절대적 강자가 존재하는 경기에서 이길 승산이 희박한 약자(under dog)가 승리하길 바라며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심리적 현상을 말한다. 언더독스는 창업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약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창업자는 아니지만 초기부터 언더독스를…

[서울경제] 군산을 ‘한국판 말뫼’로…도시재생 팔걷은 SK E&S

한 때 전북 지역 경제 및 금융 산업을 선도했던 군산은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조선소 폐쇄에 이어 이듬해 GM대우 공장까지 폐쇄하며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월 인구수는 27만2,229명으로 4년전 27만8,143명 대비 6,000여명이 줄어드는 등 계속되는 인구 유출로 활력을 잃고 있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건설 시기 등을 늦추며 도시 전체가…